희망우체통에 들어온 소망엽서 사연을 소개합니다
소원을 들어 주실 분들은 거창군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지원단(940-3143)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사연주요내용
- 시부모의 구박과 남편의 폭행 등으로 무작정 어린 딸 2명과 집을 나와 일당을 받으며
식당일을 하면서 어렵게 생계를 꾸리고 있는 24살 엄마의 소원입니다
옷가지들도 못챙기고 무작정 집을 나와 살고 있어 모든 것이 부족한 상태이며, 특히 당장
어린 딸들과 밥을 해 먹어야하는데 밥솥과 쌀조차 없어 임시로 빌려 사용하고 있으며,
이불과 딸들이 입을 옷, 작은 옷장, 그리고 동화책과 작은 책상 등 아이들이 사용할
물품 들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초등 1학년과 6살 여자아이입니다 ^^)

** 사용하셨던 옷장이나 동화책, 밥솥 등도 지원 가능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