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라이브 콘서트 잘 마쳤습니다. 추운 날씨탓에, 호호 불어가며, 악기 연주하는 모습들마음이 아프게 합니다. 많은 응원속에서 이루워졌습니다.함께 하는 청소년과, 함께 하는 지역 주민들의 환호소리가... 그 어떤 소리 보다 아름답게 들립니다.그 속에서 어울려지는 청소년들의 음악소리가 무엇보다 좋습니다.락라이브 콘서트, 함께 하면서, 혼자 감동 받고, 눈시울리 불거집니다. 공연이 딱 시작하고는 내가 해줄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큰 아픔입니다.아이들을 믿어야 합니다. 날씨 걱정에 이틀을 밤을 설쳤습니다. 그래도 연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좋습니다. 추워도 아이들 탓에 마음이 따뜻합니다. 2012년 락 라이브 콘서트....따뜻하고, 서로 의지하고, 찾아 온 귀한 발걸음이 음악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