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귀하께서 요청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충분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1158번지(가조가야로 366) 인근 축사 건립과 관련하여 우리 군에서도 기존 건축물의 주거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공감하며,
건축주에게도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축주도 귀 가족들이 걱정하시는 점들을 공감하고 많은 부분들을 고민하고 있는 중으로, 건축주의 판단을 기다려 구체적 방안이 나올 경우 별도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으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시건축과 건축민원담당(☎940-3614)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