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요청한 글에 대해서 다른것과 똑같은 대답을 해주셔서 다시 올립니다.

축사가 생기는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1158번지(가조가야로 366)의 그 집은 저희 어머님이 어릴때부터 사셨던 곳이고 저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내려가서 지내는 소중한 곳입니다. 그런곳 바로 앞에 축사가 생기는데 막을 수가 없다면 제대로 된 대책이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답변은 없이 그냥 반복되는 답변만 올려주셨더군요. 다시 한번 요청합니다.

분뇨와 냄새 그리고 해충문제에 대해 어떤 대책을 마련했으며, '현장방문과 건축주와의 중재 마련 등을 통하여 고충해결에 노력하겠습니다.'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을 마련하셨는지 꼭 알고 싶습니다. 그저 말만 준비중이라는 것은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