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거창의 인구 및 세대수가 2019년5월 기준 62,628명 에서 2021년 5월 기준 61,646명으로
약 1만명정도 줄어있습니다. 거창 특성상 노령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일자리를 찾으러 나가는 젊은 세대들은
대구, 부산, 창원 기타 대도시로 유출이 되고 있습니다.
인구가 유출되는데 있어서 어떤 전략을 가지야 하는 필요성도 있어 보이며, 외부 투자유치등도 적극적으로 해야하는 상황으로 생각이 듭니다. 또한,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상인들은 지속적으로 매출감소, 고객감소로 인해 공실은 이미 상당수가 되어 있는 상황이며, 이또한 유지하고 있는 상인들도 거창에서 타지로 이탈하려는 조짐이 많아 보입니다. 거창에서 상인들이 장사를 해야되면 당연히 차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무료화를 시행해주어야 장사를 하는데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 비해 규제, 세금감면등의 특별한 혜택이 있어야 거창으로 들어오는 유입이 확실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좋은 일자리 만들기, 환경조성, 교육시설등은 중장기적으로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 아닐까 합니다.
노인 비중이 많은 관계로 노인분들에 대한 편의시설제공, 노후에도 거창은 좋습니다. 라는 특별한 혜택, 무료식사제공, 노인돌보미등은 노인분들을 위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타지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도시를 만들어 타지에 생활하고 있는 인구가 거창으로 다시 유입되고, 제가 어릴때 다니던 젊은
청년들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도시는 재개발, 재건축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거창군도 나중에 인구가 다시 늘어 정말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마지막 제목에 말씀대로 거창에는 유료로 돈을 받거나, 주차단속이 심합니다. 불법주차는 당연히 단속해야 함이 맞지만, 어느정도 주차를 하게끔(무상등)해주고, 불법주차단속을 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창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