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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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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군수님 사진-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

군민과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열린 공간입니다.

◈ 이곳은 거창의 발전을 바라는 누리꾼 여러분이 거창군 군정에 대한 제안, 개선사항, 비전 등을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단순진정, 질의민원은 전자민원창구 [국민신문고]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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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군수님

작성일
2014-03-01 00:45:05
이름
권진희
조회 :
995
안녕하세요 거창군수님
저는 대구에서 대학을 다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거창고속 버스기사의 태도와 인성에 대해 건의를 드릴려고 합니다.
오늘 저는 가야에서 대구가는 직행 오후 4시 55분 차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 옆에 딱봐도 연륜이 많아보시이는 할머니 한분도 같이 기다리고 계셨는데 짐이 좀 많으시더라구요
버스에 짐칸에 짐을 넣어드리는걸 도와드리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때까진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령터미널에서 할머니께서는 내리셨고 짐칸을 열어 짐을 찾으셨는데 짐이 움직여서 놓아두신 자리에 없으셨나 기사분보고 짐이 없다며 말씀을 하셨습니다
보통 어르신이 무엇을 찾으시거나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드리는게 맞지않습니까? 하지만 기사분은 할머니한테 그걸 왜 자기보고그러나면서 *발이나 *랄같은 입에담지도 못할 쌍소리에 윽박이란 윽박을 다하시더라구요
심지어 그냥 버스를 몰고 갈려고 하기까지.. 할머니가 차에 치이거나 다치시지않아서 다행이지 혹여나 사고라도 났으면 상상이 가십니까?
버스기사란 직업이 학력이나 전공의 제한이 없다지만 손님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송하겠다는 서비스정신이 제일 먼저 있어야하며 남에 대한 배려또한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이제 대학생이 된 제눈으로 봤을때는 버스기사의 태도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며 교통의 중심도시로 전략하려면 언젠가 이문제는 짚고 넘어가야할 일이고
오늘은 한분이 피해를 입으셨지만 내일은 두명이 한달후에는 수십명의 피해자가 생길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군수님 가족의 일처럼 버스기사의 이런 태도와 행동에 대해 확실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이홍기 군수님

작성일
2014-03-11
이름
열린군수실
조회 :
1
면담신청여부 :
안녕하십니까?
우리군의 교통행정 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지적하신 거창고속(주)의 기사의 불친절한 언행과 태도로 인해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향후에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거창고속(주)측에 민원 불편 신고사항을 전달하고
당사자에게 주의 조치토록 하였으며, 운수종사자 친절교육 강화 및 종사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친절한 거창군의 이미지 향상을 위하여 군정의 전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일부 분야에서 미흡한 부분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군민 친절 향상 교육을 통한 친절 거창군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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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행정담당(☎ 055-940-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