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에 노모가 홀로 계셔서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한번 정도로 찾아 뵙곤 합니다. 10월 달에 신원면 대현 보건 진료소에 전입된 직원이 중유 마을 노인들 혈압 약을 가져가 주면서 타인을 통해 우리 집엔 1/3 정도만 받아보았습니다 위 사실을 전화로 대현 보건 진료소에 설명을 했고 약을 가지러 오라고 해서 노모를 모시고 대현 보건 진료소에 갔는데 직원은 줬다 이런 식으로 하면 앞으로 직접 와서 약을 타가라고 하겠다 라고 하길래 그냥 돌아와 거창군 보건소에 대현 보건 진료소 직원의 언행에 대한 컴플레인을 했습니다. 거창군 보건소 담당자의 사과와 재교육을 컴펌 했구요 10월 말쯤 모친을 모시고 대현 보건 진료소에 예방 접종을 하러 갔다가 혈압 약 소진되었음을 얘기하고 수령을 하였고 11월8일 오전에 마을 방송으로 대현 보건 진료소에서 오후 1시에 마을 회관에 모여주라고 한다 위 사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약을 타러 와라 등등
가을걷이 막판에 동민들 불만이… 주민들 위에서 호령 하는 군림의 행태 그 자체 더군요
11월 26일 쯤 ?? 대현 보건 진료소에서 혈압 약을 저희 노모 것만 빼고 마을에 가져다줬습니다 이런 사실도 모르고 4일 동안 혈압 약을 복용하지 못해 쓰러지셨고 마을 사람이 대현 보건 진료소에 전화로 위 사실을 설명하니까
“그 집 아들이 와서 약을 타가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거지 입니까?? 이 딴 복지 거창군 에서 만들지 않았나요? 제대로 시행도 못하면 접든지!!
그러면 병원이라도 가서 약 사 먹으면 이런 꼴은 안보지요?
짐 대현 보건 진료소 직원 앞 전에 보건 진료소에서 근무할 때도 주민들 과의 마찰이 많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직원을 신원면 내 에서 만 뺑뺑이 하는 이유가 있나요? 낙후된 촌 이라서 그런 가요?
마을 주민 모두가 대현 보건 진료소에 근무하셨던 직원을 그리워하고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군청에서 핸들링 할 수 없는 직원이면 다른 상급 기관에 민원을 하겠습니다. 어떤 인사가 이루어지는지 피드백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