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4월4주] 단신

4월 넷째 주 창뉴스 단신입니다.

1. 거창군은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를 제12회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하고 녹색 출근길 실천과 소등행사를 실시합니다. (거창군,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 -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

2. 거창군에서는 22일, 거창새마을금고와 2020년 출산 축하금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거창군, 거창새마을금고와 ‘저출산 극복 지원’ 협약 체결 - 출생아 명의의 통장에 10만원을 적립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

3. 10년간 장기 방치됐던 거창 숙박 시설이 행복주택과 지역주민, 지자체가 함께할 수 있는 동아리방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10년 방치 거창 숙박시설 ‘행복주택’으로 재탄생 - 행복주택 63세대를 신축하고 평생학습 동아리방 시설을 설치해 사업의 공공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

4. 거창읍에서는 주요 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거창읍,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 - 일회용품 사용증가로 생활쓰레기가 늘어나고 있고 불법투기로 인해 민원이 줄어들지 않아 집중 단속 실시)

5. 거창군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은 24일 남상면 월평마을의 노인부부가정을 찾아 기저귀 500장을 지원했습니다. (거창군 좋은이웃들, 남상면 돌봄가구 찾아 나눔활동 펼쳐 - 할아버지가 치매와 폐암 등을 앓고 있으며, 오랜 침상 생활로 기저귀 비용이 많이 발생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