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줍시다' 얼굴도 이름도 알지 못하는 누군가를 돕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베푼 작은사랑은 얼음 밑에 흐르는 물처럼 끊임없이 흘러 ‘희망’이란 이름으로 되돌아옵니다.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참여안내 우리 주변에는 어렵게 살아가는 소년소녀 가정세대,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자, 사회복지 시설아동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금년 겨울은 경기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어려운 이웃을 찾는 손길이 줄어들 생활이 어려운 군민들이 더욱 외롭고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이들은 더욱 더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작은 물줄기가 모여 강과 바다를 만들고, 작은 흙덩이가 모여 큰산이 됩니다. 우리가 참여한 작은 정성과 따스한 손길이 사랑의 산맥을 만들고 희망의 바다를 열어 줍니다. 우리 모두 전 군민이 하나가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도록 작은 정성을 모으는 연말연시 이웃돕기라는 사랑운동에 나부터 먼저 참여합시다. ☞ 각 기업체와 개인 모두 기부하고자 하는곳을 지정하여 기부가 가능하며 ☞ 여러분께서 기부하신 성금은 [조세특례제한법],[소득세법]에 의하여 기업에게는 전액 손비 처리되며, 개인에게는 연말 정산시 세금감면 혜택이 있습니다. ☞ 접수처 : 거창군청 사회복지과 (☎940-3141), 읍면사무소 총무(사회)담당 ♥ 연말연시 집중모금기간 : 2004. 12. 1 ～ 2005.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