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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120자원봉사대 제18호 사랑의 집 기증

작성일
2010-11-09 10:51:33
이름
조회 :
1525
  • 거창군 120자원봉사대 제18호 사랑의 집 기증1.jpg

거창군 120자원봉사대(회장 전완식)는 7일 고제면 개명2구 마을에서 이홍기 거창군수, 류영수 군의회 부의장, 백범영 군의원을 비롯한 고제면 각급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과 120자원봉사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호 사랑의 집 준공식을 가졌다.

 

 

거창군 120자원봉사대의 2010년 사랑의 집짓기 사업계획 2동 중 제17호는 이미지난 4월 18일(가조면 역촌마을 노덕순) 준공․기증했으며, 금번 하반기 사업인 제18호 사랑의 집짓기는 지난달 8일 착공해 약 1개월여 기간동안 거창군 120자원봉사대원 40여명이 주중과 주말 여가시간을 이용해 8개 분야 전문기술력으로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 끝에 58㎡의 조립식 주택을 지어 기초생활수급자이며 다자녀 가구로 열심히 살아가는 김동선(47세)씨 가족에 기증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120자원봉사대원들은 김동선씨 가족과 고제면 기관단체장 등 마을주민들이 전한 감사의 인사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땀 흘려 노력한 보람을 느낀다며 김동선씨 가족에게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것을 당부했다.

 

거창군 120자원봉사대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2002년부터 추진해 오는 역점사업으로 이번이 열여덟 번째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 외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을 활용해 오지마을 순회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2010년 사업계획 11개 마을 중 8개 마을에 대해 농기계정비, 가전제품수리, 의료봉사활동, 가스시설정비, 이․미용봉사 등 8개 주민생활불편 부분에 대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진정한 봉사를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체로 인정받고 있어 40여 거창군 120자원봉사대원들의 사기를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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