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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예산 1조원 시대 위한 국비확보 시동> 기획예산담당관

구인모 거창군수가
지난 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먼저 한경호 사회예산심의관과의 만남에서는
남상 청림지구 소규모 하수 처리시설 설치사업 외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고

이어 김완섭 예산실장과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남부우회도로 개설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한 설계비 반영과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의 국비 확대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또한 황순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과 이미혜 안전예산과장을 만난자리에서
남상 지하천 정비사업의 국비사업 선정 및 설계비 지원과
가조 고견천 정비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에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사업의 용역비 지원과
올해 6월 공모선정된 농촌협약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적기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구인모 거창군수가 건의한 사업은
남상 청림지구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거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8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1,739억 원 규모에 국비지원 건의액은 194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