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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주]거창군, 양파수확 농촌일손돕기 나서
<거창군, 양파수확 농촌일손돕기 나서> 농업기술과
거창군은 지난 13일과 16일
농번기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3개 읍, 면 6농가 2.6 ha의 양파수확을 도왔습니다.
이번 일손돕기는 거창축협 직원 40여명과
군청 21개 부서 98명,
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 7명,
국민의 힘 거창군 도, 의원 당선자와 당원 등 20여명 등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농촌일손돕기에는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 거창읍, 거창군 새마을부녀회 등이
함께 해 양파 재배농가 인력수급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된 상황 속에서
여전히 농촌 인력수급 등의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여러 기관과 단체의 도움으로 양파수확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