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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주] 거창군, 승강기 기업 유치는 계속된다
우리 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금강엔지니어링과 에이원엘리베이터 2개사와
4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투자협약식은 거창군 내 승강기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구인모 군수와 금강엔지니어링의 김수자 대표,
에이원엘리베이터의 정성현 대표가
거창승강기밸리 투자협약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금강엔지니어링은 내진설계 엘리베이터, 벨트식 권상기, 승강기도어 안전장치 등 다양한 기술개발과 특허, 인증을 보유한 유망기업으로
2023년까지 20억 원을 투자하고 10명 이상을 고용해
엘리베이터 완성품을 제조할 계획입니다.
또한 에이원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주차관제시스템 등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2024년까지 20억 원을 투자하고 10명 이상을 고용해
승강기 관련 설계에서부터 엘리베이터 완성품 제조, 유지보수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