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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 창뉴스 단신입니다.

1. 거창군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범 도민 잠시 멈춤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거창군 경남도 잠시 멈춤 캠페인 진행 - 만남·모임·행사 등을 자제하여 지역 내 감염 연결고리를 끊어 내기 위한 캠페인)

2. 거창군은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산림프로그램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산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가족 단위로 체험 가능한 ‘비대면 프로그램’부터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유치원이나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관련 도구 등을 활용하는 ‘찾아가는 숲 프로그램’도 병행해 운영)

3. 지난해 12월 화재피해를 입은 가구가 거창군 14번째 ‘119 희망의 집’에 입주했습니다. (거창군 14번째 ‘119 희망의 집’ 준공 - 119 희망의 집은 건축보급사업으로 거창소방서와 거창군이 협력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취약계층 주민에게 새집을 지어 보급함으로써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사업)

4. 최영호 부군수는 지난 12일 항노화힐링랜드를 방문해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을 살펴보며 상황 및 시설물을 점검했습니다. (최영호 거창부군수 항노화힐링랜드 현장 점검 - 토목, 조경 등의 기반공사와 숙박시설 공사를 완료했으며, 이번 달 준공을 목표로 각종 시설물들을 정비하며 사업추진에 박차)

5. 거창군은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합니다. (거창군,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900여명 대상 실시 - 8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붉은 유니폼을 입고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건강행태, 만성질환, 개인위생 등 총 18개 영역 163개 문항에 대해 조사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