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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주] 취임 3주년 맞은 구인모 거창군수, 민생현장 찾아
구인모 군수는 7월 첫날 취임 3주년을 맞아
민생 현장을 찾아 직접 선별작업에 참여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일정은 보훈단체 지회장들과 함께
충혼탑에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했는데요.
이어 매월 초에 열리는 정례조회에 참석해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언급하며 함께
일구어낸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 민생현장인 거창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번영회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장 방문 후 재활용선별시설 현장에 방문해
재활용품 선별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직원들은 재활용품 배출 시
페트병 라벨지 제거, 플라스틱 용기 음식물 제거 등에 대한
철저한 홍보를 건의했고,
구인모 군수는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로
분리수거 정착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