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창TV > 창뉴스 > 일일뉴스

일일뉴스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4월5주] 영호남 6개 시도지사 거창군에 모였다! 대구~거창~광주 달빛내륙철도 건설 위해 대통령에 호소

작성일
2021-05-04
이름
기획예산담당관
조회 :
442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4월5주] 영호남 6개 시도지사 거창군에 모였다! 대구~거창~광주 달빛내륙철도 건설 위해 대통령에 호소

지난 28일 오전 11시, 거창군청 앞 로터리에서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등 6개 시도지사가 한 자리에 모여,
달빛내륙철도를 신규 사업에 반영해줄 것을
대통령에게 호소하는 공동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동호소문은 지난 22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달빛내륙철도가 배제되며 무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인데요.

참석자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달빛내륙철도 건설 반영을 위한 호소문 낭독에 이어,
6가지 색으로 비상을 꿈꾼다라는 소망이 담긴
종이비행기를 힘차게 날리는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 됐습니다.

호소문에서는 영호남 시도민의 충격과 실망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경제성 뿐만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과 동서화합 실현을 위해서
대통령의 공약인 달빛내륙철도를 국가계획에 반영시켜 주길
시도민의 염원을 모아 간절히 호소했습니다.

한편 구인모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거창군은 서북부 경남의 교육과 행정 중심도시지만
지금은 교통 소외지역으로 전략했다며,
반드시 달빛내륙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