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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주] 거창군 가조면, 해인사 역사 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18일, 거창군 가조면에서는
해인사 역사 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들과
안철우 아림예술제 위원회 위원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해인사 역사 유치의 염원을 기원하며
강력히 대응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해인사역이 유치될 경우
거창을 포함해 함양, 합천, 고령, 서대구 등 수혜인구 증가,
지역 접근성 강화로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균형발전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는 당위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임채옥 공동위원장은 남부내륙철도 해인사역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우리의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