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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주] 거창군,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기부 이어져
거창군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기부가 이어져
군민들에게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거창군에 소재한 창업동아리 거기닷과
두나미스, 거창한 파머스, (주)하늘호수가 함께
아림1004 후원금 104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하늘호수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해 발생한 수익금에
3개 단체가 기부금을 더한 것으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하늘호수는 별도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비비크림, 비누, 샴푸 200개를 기탁하기도 했습니다.
새마을운동 추진과 청소년 안심귀가길 지도 봉사를 하고 있는
거창읍 새마을 남녀협의회에서는
아림1004 후원금으로 100만 4천원을 전달했고,
거창농협의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인 고주모동문회에서도
아림1004 후원금 100만 4천원과 장학금 100만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