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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주] 거창군, 유망 승강기업체 13개사 구성 사업협동조합 공장착공
지난 30일,
서울경기북부 엘리베이터사업 협동조합이
제조공장과 시험타워 건립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구인모 군수와
최성규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회원사 대표들과
거창승강기 관련 산학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삽 순으로 진행됐는데요.
서울경기북부 엘리베이터사업 협동조합은
유망 승강기업체 13개사가 조합을 구성해
지난 6월에 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승강기전문산업단지 약 4,100㎡의 부지에 1단계로 2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과 시험타워를 건축할 계획입니다.
또 사업협동조합은 2단계로 승강기 공동모델을 개발하고
공동 브랜드인 GE 엘리베이터를 생산해
향후 부지를 추가로 매입하고
사업 규모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