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12월1주] 거창군, 추운 겨울 녹이는 따뜻한 기부

거창군에서는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기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에는 BNK경남은행 거창지점이
700만원 상당의 김치와 이불을 기탁했고
덕유산 송계사 관음회는 아림1004 후원금 108만원,
기산건설과 태강건설은 등유 2,000리터를 거창군에 기탁했습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마리면에 소재한 한경화학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거창군에 전달했고
3일에는 아림1004운동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순탁 본부장이
아림1004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최순탁 본부장은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최종 목표라며
코로나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거창 내 17개의 석재 관련 업체가 모인 거창석재조합은
아림1004후원금으로 2백만 8천원을 기탁했고,
거창석산협회 또한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2백만 8천원을 기탁했습니다.

또 의령군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법인
(사)사랑나눔장함에서 코로나19 마스크 3만매,
손소독제 100개를 기탁했습니다.

많은 이웃들의 기부로 군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