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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주] 거창군, 거창 출신 조선 명의「유이태 선생 학술대회」개최
지난 12일, 거창문화원에서
명의 유이태의 구료활동과 의약문화 사적 발굴조명
학술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유이태 선생은 거창군 위천면 사마마을 출신으로
조선 숙종 때 어의를 지낸 인물로
우리나라 최초로 홍역치료서 ‘마진편’을 저술한
조선의 대표 유의입니다.
학술대회에서는 조선의 명의 유이태와 오도 정신,
명의 유이태와 허준의 스승이라는 유의태는 누구인가? 등
5가지 주제로 학계의 연구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학술대회는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했고
비대면으로도 학술대회를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실시간 방송 등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유튜브에서 거창문화원으로 검색하시면
학술대회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