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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 창뉴스 단신입니다.

1. 거창군은 오는 27일까지 ‘2020년 거창군 언택트(Untact)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합니다. (거창군, 2020년 언택트(Untact) 일자리박람회 개최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와 앱(App)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웹사이트 주소는 http://거창언택트일자리박람회.kr)

2. 거창군은 지난 18일, 코로나19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 요양원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500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거창군,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전수검사 ‘모두 음성’ 판정 -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의 집단감염에 따른 선제 조치로, 특히 이용자가 고령 및 기저질환 보유 등으로 감염 시 위험도가 매우 높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

3. 구인모 군수는 지난 19일 ‘거창시니어클럽 소담’ 식당 확장이전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종사자를 격려했습니다. (구인모 거창군수 노인일자리 사업장 방문 격려 - ‘2020년 2차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 공모사업(경상남도)’에 선정되어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내부 인테리어, 전기, 배수공사 등을 하고 도시락 배달 위주에서 반찬 및 한정식 등을 추가로 판매)

4. 마리면은 지난 19일, 귀농귀촌인 소통의 날 행사로 경로당 방역봉사 활동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리면, 귀농・귀촌인 소통의 날 추진 - 관내 경로당 36개소에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자연스럽게 소통을 하고, 영농정착에 대한 정보도 공유함으로써 화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5. 지자체 협력・분쟁 해결 및 숙의기반 주민참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거창군의 「거창법조타운 조성사업, 5자 협의체 협력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거창군, 거창법조타운 5자협의체 사례 전국 최우수로 빛났다 - 주민 단일의견을 수렴한 거창군 사례가 전국 최우수로 선정된 것은 해결을 위한 자치단체장의 리더십, 마지막 해결 기회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임한 찬・반 주민대표, 객관적 중재에 심혈을 기울인 경상남도, 법무부 등 관련 부처의 주민의견 수용적 자세 등이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