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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 창뉴스 단신입니다.

1. 거창군은 28일, 가조면 복지회관에서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출범 및 마을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거창군 가조면, 통합돌봄은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등 통합서비스 제공기반 구축을 위해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며, 2020년 시범사업 대상지로 거창군 가조면이 선정되어 2022년까지 3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

2. 거창군은 지난 28일, 더 큰 거창도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2030년, 거창군 미래 청사진 마련 보고회 가져 - ▲경남 서북권 핵심이 되는 중심도시 ▲승강기와 항노화 중심의 성장도시 ▲모든 군민이 누리는 문화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교육도시 ▲행복한 삶이 넘쳐나는 포용도시를 목표로 계획을 수립)

3. 거창군은 서경병원에서 기침, 발열, 독감 등 호흡기질환자를 전담 진료 및 치료할 수 있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지정 운영합니다. (거창군, 호흡기전담클리닉 ‘서경병원’ 지정 운영 - 호흡기전담 클리닉에는 진료실과 방사선실, 검체 채취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투명 스크린과 음압설비 등을 설치하고, 보건복지부 설비기준을 충족한 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했으며, 진료와 처방은 물론 필요 시 코로나19 검사도 받을 수 있다.)

4. 거창군은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작은학교가 아름답다’란 주제로 학생모집을 위한 전국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거창군, 가북・신원초등학교 학생모집을 위한 전국설명회 개최 - 가북초, 신원초, 남원시 사매초, 무주군 부당초. 인구절벽 시대를 맞아 농촌의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살리고 농촌지역 인구증가를 도모하기 위함)

5. 거창군은 지난 29일 거창승강기타워 외벽에 LED 홍보문자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거창승강기타워 지역랜드마크로 우뚝 - 시공 5년이 경과해 기존 홍보문자 탈색과 일부 글자의 훼손으로 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우려로 교체사업을 시행하게 됐으며, 시험타워 동서남북 외벽 4면에 세계 승강기허브도시 거창 등 홍보문자를 LED로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