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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주 창뉴스 단신입니다.

1. 거창군 남상면 대산삼거리에서 정무삼거리로 가는 길에 코스모스 꽃길이 예쁘게 조성됐습니다. (거창군 남상면, 넘실넘실 코스모스 꽃길 조성 - 올 봄 씨를 뿌리고 여러 번 제초작업을 거치는 등 주민자치위원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자라 넘실대는 코스모스와 가을철 황금들녘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가을이 완성돼)

2. 거창군은 지난 8일, 총 22개소의 관공서에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거창군, 공공기관 22개소 열화상카메라 설치 -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 및 방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3. 가북면은 지난 7일, 인구 유입과 가북초등학교 폐교 위기 탈출을 위한 가북 플러스 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거창 가북면 폐교 위기탈출 2차 회의 개최 - 주거 대책 수립 및 일자리 대책 수립 현황, 민간기금 확보 계획, 교육프로그램 정립, 홍보전략 등의 의제와 관련된 논의와 오는 10월 22일 전국설명회 개최 준비를 위한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져)

4. 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한 독거노인 댁을 방문해 창고 및 평상 철거,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위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봉사 - 창고가 기울어지고 오래된 평상이 마당에 방치되어 어르신의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5. 거창군은 10월부터 마을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거창군,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추진 - 읍면별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을 바탕으로 마을주민 간 1:1결연 및 안부확인, 마을공유부엌을 활용한 반찬 지원, 건강 체크, 마을주민 자조모임 운영과 소통공간 정비 등 다양한 주민참여 통합돌봄 프로그램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