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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주 창뉴스 단신입니다.

1. 거창군은 지난 14일, 폐교 위기탈출 컨설팅 학교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거창군, 폐교 위기탈출 컨설팅 학교 관계자 간담회 가져 - 폐교 위기에 처해있는 학교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작은 학교 전, 입학 전입세대 대한 주택지원사업을 추진 중)

2.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행복나눔냉장고 운영’ 2차 활동을 펼쳤습니다. (방역은 언택트 나눔은 溫택트 ‘행복나눔냉장고’ 2차 활동 펼쳐 - 행복나눔냉장고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관내 자원봉사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매달 반찬나눔 자원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영양식을 전달하는 사업)

3. 주상면은 지난 16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신축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주상면-복지사각지대 가정 사랑의 보금자리 마련 - 수년 전 뇌암수술로 인한 후유증이 있으며, 정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이 많고, 부모님이 거주하며 살던 노후 슬레이트 가옥은 퇴락하고 기울어져 가는 매우 위험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었다고)

4. 거창군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거창군 추석연휴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 시외버스터미널, 거창상설시장, 판매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영화상영관 등의 시설물을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

5. 거창군은 지난 17일, ‘2021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거창전통시장’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거창전통시장, ‘21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 고유의 자원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구축,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시장대표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거창전통시장에 2년간 사업비 약 10억 원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