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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거창군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성료

보도번호 :
16755
등록일 :
2019-06-28
작성부서 :
체육시설사업소
경남 거창군은 지난 27일 거창스포츠파크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이광옥 부군수를 비롯한 강철우ㆍ김일수 도의원과 김향란ㆍ박수자ㆍ신재화ㆍ이재운ㆍ김종두ㆍ표주숙 군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거창군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거창군게이트볼협회(협회장 신주범)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관내 20개 클럽에서 28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거창스포츠파크 2면의 전천후구장을 비롯한 총 7면의 인조잔디 구장에서 5명이 1팀을 이루어 팀 대항전으로 펼쳐졌다.

28개 팀이 각 3개 팀씩 9개조 나뉘어 예선 리그전을 치른 다음, 조별 2팀이 본선 토너먼트전에 진출해 열띤 경기를 펼친 끝에 우승은 지난 제17회 대회에 이어 웅양팀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북상팀이, 3위는 거창읍 아림팀과 거창읍 곰두리팀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이광옥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연초 군수 읍면순방 시 건의된 면단위 2개소의 전천후 구장 신설ㆍ이전과 1개소의 기존시설 보수를 위해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연내 준공할 예정이다”며 “이 외에도 게이트볼이 활성화되는 면단위 1개소에 전천후 구장 추가 설치를 위한 국도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계절과 기후에 상관없이 게이트볼을 즐기실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볼은 T자형 스틱으로 홀수 번호를 갖는 홍색 볼 5개를 가지는 선공팀과 짝수 번호를 갖는 백색 볼 5개를 가지는 후공팀이 교대로 플레이해 경기장 내 3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중앙에 위치한 골폴에 맞히는 구기종목으로, 우리나라에는 1980년도 초반 관광객으로 들어온 일본인을 통해 전파된 이래 현재는 전국 약 60만 명 이상이 즐기는 생활스포츠로 노인체육의 중심종목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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