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북부농협, 일손돕기로 "같이"의 "가치" 실천
- 보도번호 :
- 16685
- 등록일 :
- 2019-06-14
- 작성부서 :
- 주상면
거창군 주상면(면장 장시방)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 해결을 위해 연교리 소재의 농가를 방문해 양파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주상면 직원과 북부농협 직원 10명이 참여해 양파 수확 철 품앗이 일손돕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장시방 주상면장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함께 느끼며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