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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권역 복지허브, 민.관협력 첫 통합사례관리 회의

보도번호 :
13273
등록일 :
2017-12-19
작성부서 :
주상면
12월 19일 거창군 고제면(면장 최인식) 회의실에서 주상권역 복지허브 민·관협력 첫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열었다.

주상권역 복지허브화사업은 주상면을 중심면으로 주상, 웅양, 고제 3개면을 권역형으로 관리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회의에는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좋은이웃들, 노인통합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고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3개 관련기관에서 20명의 외부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였다.

첫 통합사례관리회의 대상으로 상정된 이 모 씨(78세)는 고제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 노인으로 갑작스런 배우자 사망에 따른 긴급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열띤 논의를 했다.

이 씨는 국적취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남편이 사망하여 외국인 신분으로 각종 공적부조 대상에 해당되지 않고, 오래전부터 가정에 수도가 고장이 나 있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어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상태였다.

최인식 면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주민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개입해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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