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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가북향우회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보도번호 :
13042
등록일 :
2017-11-13
작성부서 :
가북면
11월 10일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가북면 출신 향후 150명과 거창향우회 신용대 회장, 면지역 향우회장, 가북면장 등 내빈 50명,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부산 가북향우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향우회기 입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임원선출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임원단 소개, 재부향우 회장으로부터 회기와 꽃다발을 전달 받은 후 취임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원 회장은 가북면 우혜마을 출신으로 아림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보냈다. 가북에 대한 애향심이 넘친다. “선배들에게는 존경심을 품고 동기·친구에게는 우정을 나누고, 후배에게는 사랑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향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밝혔다.

신용대 거창향우회회장은 “올 들어 면지역 향우회가 많이 창립됐다. 연말까지 2개 면 향우회 출범을 기대하고 있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향우회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류지오 가북면장은 “잘 보존된 자연 환경을 중심으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태보고 가북,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따뜻한 공동체 가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고 향우들이 가북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북면은 1965년도 지금의 6배인 9,313명이 거주했다. 현재는 부산에 가장 많은 향우들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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