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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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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향 나는곳에 인정도 솔솔 ~~

보도번호 :
13022
등록일 :
2017-11-09
작성부서 :
웅양면
거창군 웅양면(면장 이덕기)은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사과 따기에 일손을 도왔다.

6일은 병환으로 사과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우랑마을 농가에 웅양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일손을 보태 과수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9일에는 아주마을 농가에 사과따기 작업을 가족 일처럼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면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일손돕도우며 농가와 수확의 기쁨을 느꼈다.

과수 농장주는 “일손이 부족해 사과 따는 시기를 놓칠까봐 기에 적극 나서줘서 정말 고맙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덕기 면장은 “빨갛게 잘 익은 사과를 따면서 봉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웅양면은 상반기부터 일손돕기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고령·장애·부녀자 농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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