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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힐빙 바이오산업 특구지정 및 외국어 교육특구 해제 공청회 개최

보도번호 :
9597
등록일 :
2015-12-10
작성부서 :
문화관광과
거창군(군수 권한대행 장민철 부군수)은 12. 11(금)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항노화 힐빙 바이오산업특구 지정 및 외국어 교육특구 해제를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거창군은 경상남도의「경남미래 50년 핵심전략」에 포커스를 겨냥한
거창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특산물과 약용을 원재료로 활용한 항노화 산업 브랜드 강화를 위해 6차산업화에 올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거함산 항노화 휴양체험지구’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주민공청회를 계기로 군은 특화요소인 순도 9.7 강알칼리성 온천수, 창포, 청정산림, 골프, 약용작물인 오미자, 약나물, 도라지, 산양삼, 사계절 축제가 개최되는 시책접목으로「항노화 힐빙 거점도시」거창건설에 매진할 계획이다.

힐빙이란 힐링과 웰빙의 합성어로 치유를 통한 건강한 삶을 의미하는 용어로 유행하는 신조어라 볼 수 있다.


중기청 특구위원회에서는 지자체당 3개특구까지 운영가능하나 군은 이번에 항노화 힐빙특구를 신규지정하게 되면 타 지역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1개 지자체당 지정가능 특구 수는 3개로 제한적이다.

외국어 교육특구는 2015년 12월말 종료되고, 규제특례 사항으로 외국어 교원 또는 강사 임용시 자격기준과 비자발급은 경남도교육위원회 기준으로 운용되고 있어 규제특례제도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분석이 되었다.

그러나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원어민 강사지원사업인 장학제도 강화, 대한민국 평생학생박람회 유치 개최 등 신규 사업들을 발굴하여「교육도시 거창」브랜드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으로 있어 외국어 교육특구 해제 시에도 교육지원 사업에 차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

군은 이번 주민 공청회시 주민과 군 의회 의견을 청취후 항노화 힐빙 바이오산업 특구지정을 ‘15년 12월말경 중소기업청에 신청하고 내년 2∼3월경 지정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향후, 항노화 힐빙특구가 지정되면 거창군은 향토자원유통 특구 2개를 가지게 되어 도내 최초의 가장 많은 특구를 소유함으로써,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특산물과, 항노화 지역특화 요소를 발굴하여 제조가공 유통체계 구축으로 거창지역의 경제활성화와 군민경제 발전으로 주민소득향상에 효자 구실을 톡톡히 할 것으로 분석되어진다.

끝으로, 거창군은 앞으로 지역특화 요소가 높은 온천, 산양삼, 산림, 오미자 등 약용작물, 사계절 축제, 연극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젊어지는 휴양·건강·장수 도시 거창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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