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군정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거창군 주상면 ↔ 울산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 교류로 우의 다져

보도번호 :
9568
등록일 :
2015-12-04
작성부서 :
주상면
주상면 주민자치위원회(부위원장 성연철)는 지난 4일 주민자치위원과 면사무소 관계자 등 30명이 자매결연도시인 울산 남구 수암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의 자리를 가졌다.
주상면과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3년 6월에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이번이 일곱 번째 교류이다.

이날 행사는 다과와 환담, 기념품 전달 및 농산물 직거래 협의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수암동주민자치위원회는 거창사과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각 단체별로 주문을 받기로 했다. 주상면 주민자치위원은 “지금 부사가 가장 맛있는 시기인데 좋은 상품으로 싸게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환영행사 후 점심식사 중에도 ‘볼품없어도 농약을 안친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지난 방문 시에도 같은 주문을 한 바 있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도시민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 생산공장과 현대중공업 견학에 수암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센터 직원이 동참해 울산 소개 등 가이드역할을 해 줌으로써 주상에 대한 배려와 돈독한 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연철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로 직거래가 활성화되고, 시군구 단위로 더욱 확대되길 희망하며, 이를 위해서는 믿을 수 있는 양질의 농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행정과 농협, 주민자치위원회가 합심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류행사에 참석한 이화기 주상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농산물 직거래 뿐 아니라 청소년 문화교류 등 다방면의 교류행사로 확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제3유형(제1유형+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 : 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