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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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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하반기 도랑살리기 워크숍』에서 거창군 우수사례 발표

보도번호 :
9530
등록일 :
2015-11-27
작성부서 :
녹색환경과
거창군(권한대행 부군수 장민철)은 지난 26일 개최된 ‘2015년도 하반기 도랑살리기 워크숍’에서 남상면 청림4E-클린마을 조성사업의 추진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2015년도 추진한 4E-클린마을 조성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4E-클린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우수사례로 남상면 청림4E-클린마을 조성사업이 최우수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청림 4E-클린마을 조성사업은 금년에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서 준설, 물길 조성, 여울 설치 등의 도랑정비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습지 조성 및 창포를 식재하고, 주민의 환경의식 개선을 위하여 한국생태환경연구소에 위탁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마을환경 개선사업으로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벽화를 시공하는 등 크게 4방향으로 추진하였다.

4E-클린마을 조성사업의 재원은 낙동강수계기금이 100% 지원되는 사업으로서 수질개선과 마을환경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며 지난해 구례 4E-클린마을에 이어 금년도는 청림 4E-클린마을이 탄생된 것이다.

이 사업을 통해 거창군에서는 민·관의 소통·상생 협력으로 정부 3.0을 이행, 도랑의 수생태계 회복을 통한 낙동강수계 수질개선에 이바지하고, 청림마을 주민의식 개선으로 마을공동체 회복 및 KNN등 언론 홍보를 통한 마을 이미지 제고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군 관계자는 청림 4E-클린마을 조성사업이 환경보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업성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사후관리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하면서 4E-클린마을 조성사업의 계속적인 추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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