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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대형사업 민자유치에 발벗고 나서

보도번호 :
9516
등록일 :
2015-11-26
작성부서 :
창조산업과
지난 26일 서울 상록회관에서 열린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개발사업 민자유치 투자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거창군을 비롯하여 12개 지자체, 100여명의 민간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투자유치가 유망한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관광관련 기업과 건설사, 금융사, 엔지니어링사 및 자문위원 등을 초청하고 투자자와 개발대상지를 연결시키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여가·휴양·관광형 사업 9개소와 산업시설 관련 3개소를 포함해 총 12개 사업이 ‘2015년 해안권 및 내륙권 개발사업 투자유치 유망사업’으로 소개되었다.

내륙권개발사업 중에서는 거창군의 ‘항노화힐링랜드’가 유일하게 투자유치 홍보 사업으로 선정되어 “항노화힐링랜드의 투자에 따른 강점과 혜택, 전국 내륙에 위치한 휴양지 대비 거창만이 가진 천혜의 숲과 온천자원을 내세운 치유, 힐링의 장점을 부각, 100세 시대의 잠재적 발전성”을 투자자들에게 제시했다.

항노화힐링랜드는 218만8천㎡ 규모의 면적에 총 330억의 사업비로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투자유치 대상시설은 테라피스파센터, 풀빌라, 숲속의 집 등이며, 사업대상지는 가조면 수월리 일원으로 2015년 88고속도로 확장, 2017년 함양∼거창∼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주요 대도시와 1시간대 거리로 가조 IC가 인접하여 접근성이 우수한 곳이다. 뿐만 아니라 수승대, 금원산자연휴양림, 친환경골프장, 가조 온천지구, 창포원,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등 군 전역의 힐빙개념 대단위 문화여가 시설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거창군은 앞서 11월 초 중국 후난 중·한 경제무역문화행사에 거창승강기밸리, 서울우유 등 10여개 기업과 함께 참가해 군과 상호 협력시스템 구축, 가조온천 투자유치 프로젝트 적극적 추진 등 4개의 교류협력 분야를 구체화한 성과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군은 관내 기업 및 거창을 국내외 유통사와 건설사를 대상으로 홍보하고, 투자유치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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