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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경남 생활권협의체 공동협약식 체결

보도번호 :
9531
등록일 :
2015-11-26
작성부서 :
창조산업과
거창군은 지난 25일 창원 시티세븐 풀만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남 생활권협의체 공동협약식에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이원종 위원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각 시장‧군수 및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산청군과 서북부 농어촌생활권 MOU를 체결했다.

경남 생활권협의체 공동협약식은 지역발전위원회와 경남도, 18개의 시‧군이 모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생활권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서, 5개의 행복생활권을 구성해 행정구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주민의 실생활에 맞춘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축하고, 그에 따른 지자체간 상생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그 중 거창군이 속한 경남 서북부 농어촌생활권은 자연‧약재‧의술이 어우러진 국내 최고의 항노화산업 클러스터를 비전으로 지리산 청정환경과 한방경쟁력, 거함산의 역사적 공유성을 활용해 농촌생활권의 모델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장민철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우리 거창군은 항상 주민이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의 함양, 산청군과 행정구역이라는 장벽에 막혀 이와 같은 사업이 어긋나지 않도록 서로 협력해 상생의 길을 가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함양‧산청군이 속한 서북부 농어촌생활권은 ‘14년 하늘 땅 사람이 풍요로운 거함산 인력지원센터에 총 사업비 15억 8천만 원, ‘15년 거함산 항노화 약용식물 상품화지원 사업에 38억 7천 1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그 중 거창군은 각각 6억 6천 3백만 원과 12억 9천만 원을 확보해 주민의 행복증진과 생활편의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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