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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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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 대응.수습 표준체계(안) 도상 및 현장훈련

보도번호 :
9500
등록일 :
2015-11-19
작성부서 :
안전총괄과
거창군은 신안군, 제주시와 함께 국민안전처 재난현장 대응·수습 표준체계(안) 시범적용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3차 적용(최종) 도상 및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그간 국민안전처 재난현장 대응·수습 표준체계(안) 시범적용 후 실제 적용 가능함이 입증되어, 최종훈련을 통한 한국형 ICS(사고지휘체계) 구축 기틀을 마련하고 1, 2차 훈련 시 도출된 문제점이 개선된 최종 종합훈련(도상+현장)을 11월 19일, 20일 양일간 군청 대회의실, 거창스포츠파크 둔치주차장에서 실시했다.

훈련은 거창군 부군수(장민철) 주재로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피해상황을 가정하여 11월 19일 오전에는 3건의 사전 훈련메시지와 통합지원본부 철수 절차이행에 관한 내용으로 사전대비 현장예찰, 초동대응, 수습복구, 재난현장 수습·복구체계 전환 등을 설정하여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거창군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반별, 부서별 임무 및 역할을 발표하는 토의형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11월 20일 오후에는 도상훈련 실제적용 현장훈련을 거창스포츠파크 둔치주차장에서 전국 자치단체 관계관, 관계부서, 유관기관 등이 참관하여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발생시 현장 통합지원본부 활동 및 다기관간 협력체계 점검 및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문제점 도출, 개선사항을 마련하여 전국 지자체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표준편제(안)을 국민안전처에서 마련하는데 우리군이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안전처에서는 외부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하여 이번 훈련결과 문제점을 검토·분석하여 표준편제 지휘 및 협력체계 운영지침과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 지침(안)을 올해 연말까지 마련하여 전국 지자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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