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면(면장 전정규)에서는 지난 11월 18일 ‘누구나 잘사는 행복한 마리’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2016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 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장, 군의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리면의 2016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뤄줬다.

특히, 마리면 최대 현안사업인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대해서는 주민이 주체가 되는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신규 시책 등 예산확보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조기에 예산이 확보 될 수 있도록 김종두, 형남현 의원에게 협조를 구했다.

전정규 마리면장은 업무보고회를 통해 나온 좋은 의견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행계획 수립 시 반영 및 보완할 것이며, 2016년 업무계획을 토대로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통해 ‘누구나 잘사는 행복한 마리면’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합심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