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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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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공공비축미곡 건조벼 경남도내 첫 매입

보도번호 :
9426
등록일 :
2015-11-04
작성부서 :
농업소득과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장민철)은 11월 4일 웅양면 북부농협 하성지소지점에서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으로 12월 08일까지 공공비축미곡을 매입한다. 올해 매입 물량은 3,180톤(79,521포대/40kg)이다.

매입 가격은 벼 40kg을 기준으로 특등품이 5만3,710원, 1등품이 5만2,000원, 2등품이 4만9,690원, 3등품이 4만4,230원으로 등급에 따른 차액 분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토대로 내년 1월에 정산한다.

금년도 거창군 매입 대상 품종은 새일미벼와 운광벼 2개 품종이며 출하 때 수분 함량이 13~15%이내여야 하고, 수분이 13% 미만일 경우에는 2등급을 낮추어 합격처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출하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거창군은 공공비축미곡 40kg 포대와 800kg 톤백 포대를 이미 무상으로 지원 하였으며, 올해 규격이 달라진 톤백 포대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장민철 군수권한대행은 관내 공공비축 매입 현장을 돌면서 그동안 쌀 생산을 위해 고생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공공비축미 출하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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