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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구인모 부군수 경상남도로 영전

보도번호 :
7328
등록일 :
2014-07-07
작성부서 :
기획감사실
거창군 제24대 구인모 부군수가 7월 7일자 경상남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경상남도로 영전하여 7일 오후 2시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게 된다.

구인모 전 부군수는 지난 해 7월 4일 제24대 거창군 부군수로 취임하여 1년 동안 고향인 거창의 발전과 군민을 위해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매력있는 창조거창󰡑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기울여 왔다.

특히, 경남미래 50년 성장사업인 거창승강기밸리 조성 사업의 흔들림 없는 추진으로 거창승강기R&D센터 건립의 성공적 마무리와 답보상태에 있던 승강기전문농공단지 사업시행자 선정 등 거창 경제발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푸드종합센터 건립, 농산물 순회수집 등을 통해 우수 농산물 생산과 안정적 공급으로 농업소득 증대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희망복지지원단 전국 대상, 이웃사랑 최우수군, 자원봉사센터 최우수 등 복지분야 전국단위 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행복나르미센터 설치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혼신을 다했다.

뿐만 아니라, 위천천 가동보 설치와 관련한 갈등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조류인플루엔자를 유입방지를 완벽하게 대처하였으며, 지난 6.4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한 군수 권한대행 기간에 현장행정 강화와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공백 없는 군정업무를 수행했다는 평을 받았다.

구인모 전 부군수는󰡒고향인 거창에서 부군수로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던 1년은 너무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빠른 세월이 아쉽기만 하다.󰡓는 감회와 거창을 떠나더라도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구인모 전 부군수는 거창군 신원면이 고향이며 1978년 거창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남도 관광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 복지노인정책과장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7월 제24대 거창군 부군수로 취임하여 1년간 부군수로 재직했다.

한편, 제25대 장민철 부군수(전 경남도 행정과장)는 7일 오후 4시 취임식을 시작으로 거창군 부군수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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