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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면! 귀농?귀촌인과 화합의 장 추진

보도번호 :
7313
등록일 :
2014-07-02
작성부서 :
가조면
가조면(면장 김삼수)은 지난 2일 고견사 주차장에서 최근 5년간 전입한 귀농․귀촌인 100여 명과 가조면 작목반 대표, 기관단체장 총 130여 명이 모여 소통의 기간을 가졌다.

먼저 가조8경 중 제1경인 가조 의상봉 아래 위치하고 있는 고견사를 탐방을 하고 가정산폭포, 각시소 등을 직접 둘러봄으로써 가조면 산세의 웅장함과 빼어난 비경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이홍기 거창군수가 참석해 민선 5기의 주요 정책인 귀농천국 거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이 자리가 만들어 진 것으로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 민선6기에도 귀농·귀촌인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김삼수 가조면장은 귀농․귀촌인에게 처음하는 농사의 힘든 점에 대한 위로와 함께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고, 조선제 도의원, 권재경 군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김효수 이장자율회 회장과 이재현 가조원우회 회장, 동거창농협시설작목반장도 귀농 정착과 농업기술 이전에 도움을 줄 뜻을 전했다.

또한, 가조면에 정착에 성공한 3명의 귀농인의 성공담과 사례담을 듣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귀농 시 나타나는 문제에 대한 공감과 해결방법에 대해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체육행사와 화합의 자리를 통해 귀농․귀촌인 서로 간에 그리고 가조면과의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가조면은 귀농․귀촌인 조직을 구성하여 상호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행정과의 연결고리를 만들 예정이며, 귀농․귀촌인들의 순조로운 정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착제도를 마련한다고 하니 가조면이 거창군 귀농천국의 중심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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