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성고등학교에서 기초질서·교통안전 교육
- 보도번호 :
- 7179
- 등록일 :
- 2014-06-11
- 작성부서 :
- 행정과
거창군범군민의식개혁운동추진본부(본부장 표계수, 이무진, 전성은)는 지난 6월 10일 거창대성고등학교(교장 정원태) 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범군민의식개혁운동 확산을 위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남도 교통문화연수원 관계자도 참석했으며 청소년들에게범군민의식개혁운동이란 무엇인가? 왜 추진하게 되었는지? 학생들의 실천과제 및 역할 등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최근 우리 사회에 팽배해 있는 교통안전 불감증을 없애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범군민의식개혁운동추진본부 안희동 사무총장은학생들에게 기본과 원칙이 살아있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군정의 중심은 군민이 되어야 한다는 주인의식 함양, 어른공경의 전통적 가치관 재조명하고 인간중심의 사회구현 및 위계질서 확립으로 우리 거창군이 전국 톱10 자치단체로 만들어 보자는 운동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에게 범군민의식개혁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기초질서를 지키고, 예절을 배우며, 타인을 배려하는 문화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경상남도 교통문화연수원 최창식 팀장이 출강해 학생들의 횡단보도 보행방법, 신호지키기, 안전한 자전거타기, 이륜자동차 안전운전 등 교통안전 교육에서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부주의를 비롯한 안전불감증에서 발생한다며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교통법규를 지키고 준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해 경각심을 심어줬다.
앞으로 범군민의식개혁운동 추진본부는 경상남도 교통문화연수원과 함께 거창중학교고제분교, 대성일고등하교, 위천중학교, 혜성여자중학교, 거창중학교신원분교, 가조익천고등학교, 대성중학교, 가조중학교 등 9개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