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군정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거창군, 2014년도 안전행정부 마을기업육성사업 지정

보도번호 :
7147
등록일 :
2014-06-02
작성부서 :
경제과
거창군은 안전행정부에서 지원하는 2014년도 마을기업육성사업에 신원 양지영농조합법인과 마리면 서편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안전행정부의 심사와 현장 점검과정을 거쳐 지정된 양지영농조합법인은 올해 5천만 원 사업비와 내년에 심사과정을 거쳐 3천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서편영농조합법인은 재지정돼 지난해 5천만 원에 이어 올해 2차년도 사업비로 3천만 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양지영농조합법인(대표 신용덕)은 폐교를 이용, 양지 바른 청정 마을 육묘사업을 통해 튼튼하고 싱싱한 모종을 농가에 보급해 상호이익과 고령층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향후 폐교를 리모델링해 장유가공사업 등 농촌체험마을을 조성하고, 산수유 꽃 피는 마을과 천마재배사업을 지역 주민과 연계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마을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편영농조합(대표 이채호)은 마을 야산에 고사리 재배와 유휴농지에 미나리 재배로 모범적인 귀농마을로 정착해 가고 있다.

거창군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안전행정부에서 총 6곳의 마을기업을 지정받아 지역특산품인 친환경 농산물로 무청시래기, 향더덕, 오미자, 사과발포와인을 생산하는 마을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일자리를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설 마을기업을 앞으로 내실있게 발굴·육성하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3유형(제1유형+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 : 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