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한욱 신원면장은 26일 거창장날에 맞춰 버스 안내 친절 도우미 일일체험에 나섰다.

이날 버스 안내 도우미로 나선 형한욱 신원면장은 신원면 과정마을에서 출발하여 거창읍까지 운행하는 버스에 탑승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승․하차를 돕고 버스요금 및 최근 시행된 교통카드에 대하여도 친절하게 안내했다.

또한, 버스에 탑승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듣고 설명해 주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형한욱 면장은 주민들에게 범군민 의식운동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친절 거창 만들기에 주민 여러분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범군민 의식운동의 취지인 기본과 원칙이 살아있는 공정한 사회 만들기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신원면은 범군민 의식운동의 3대 실천과제인 기초질서 지키기, 친절 거창 만들기, 아림1004 운동에 신원면민의 동참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원면민 각자가 솔선수범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