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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그린타운’ 협약

보도번호 :
6989
등록일 :
2014-04-15
작성부서 :
북상면
거창군 북상면 중산마을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북부지사는 지난 15일 중산마을회관에서 북상면장, 경남북부지사장, 마을이장 및 주민, 행사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기재해 없는 안심마을 만들기와 농촌사랑을 실현하는 “그린타운” 협약식을 개최했다.

북상면이 안심마을 전국 시범면으로 선정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그린타운’ 사회봉사 활동과 연계해 추진된 사업으로, 중산마을을 선정해 이날 협약식 후 전 세대에 전기안전점검과 노후된 전등기구․전기배선 교체 등 전기봉사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30여 세대에 대해 봉사활동을 시행했고 하반기에 추가로 진행해 향후 지속적인 전기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상면은 안심마을 추진 사업비 2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해 북상면 전 세대에 전기안전점검과 노후주택의 전기설비를 보수하는 사업을 계획해 오는 4월 말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북부지사와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임종호 북상면장은 “오늘 체결한 ‘그린타운’ 협약은 안심마을 시범사업의 중요하고도 의미 있는 사업의 하나로, 농촌 소외된 지역에 전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해 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북부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북상면은 지난해 9월 안전행정부의 안심마을 시범면으로 선정돼 범죄․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마을안길 위험도로변 가드레일 설치, 급경사지 등 위험도로 선형개선, 노인보호구역 지정 및 교통시설물 설치, 경로당 안심시설 보수와 화재예방을 위한 전 세대 타이머형 가스차단기 설치 등 주민이 공감하는 안심인프라 구축을 오는 7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 스스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 안전네트워크를 구성해 적극적인 안심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등 안심마을 표준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전국적인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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