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양면새마을회, 봄맞이 재활용품 수집
차량 3대, 재활용품 5톤 분리수거

웅양면새마을회(회장:신주범)에서는 3월 14일 웅양면 재활용품 수집소에서 봄맞이 환경정화를 위해 마을에 산재되어 있는 재활용품 5톤을 수집하여 품목별로 분리를 한 후 희봉위생공사로 보내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겨울동안 마을별로 산재되어 있는 폐비닐, 고철, 농약병, 폐지, 캔 등을 수집하여 웅양면 재활용품 수집소로 운반함으로써 봄소식을 전하는 반가운 손님을 맞이하듯 깨끗하게 마을환경을 가꾸었다

웅양면 새마을회에서는 마을에서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모아서 재활용품수집소로 운반하여 분리수거를 하는 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면서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에서 한 점의 자원도 아쉬운 상황에 자원을 생산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재활용품수집소에서 판매된 수익금은 새마을사업의 활동으로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활용되어 지역사회발전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새마을조직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웅양면 새마을회 총무 이장춘은 새마을사업의 봉사활동 한계로 필요시 언제든지 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다면서 재활용품수집소를 견실히 운영하면 자원 재활용과 생활주변시설을 청결히 할 수 있는 잇점들이 있다면서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도 제시하였다

웅양면(면장 이종연)에서는 근검 절약의 새마을정신으로 모범적인 새마을활동을 전개하는 웅양면새마을회에 보람과 희망을 가지도록 웅양면민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