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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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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예방 특공대 출동!! 우리 마을은 내가 지킨다.

보도번호 :
2183
등록일 :
2011-01-27
작성부서 :
북상면
북상면(면장 배명식) 개삼마을 주민들이 구제역 예방 총력전에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자체 방역단을 편성하여 1월 27일부터 마을 공동 방제 활동에 나섰다.

북상면 소정리에 위치한 개삼마을(이장 심재수)은 75가구 13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비교적 큰 마을로 28농가에서 175두의 우제류를 사육하고 있다. 따라서 인근 김해의 구제역 발생과 관련해 지난 1월 25일 긴급 마을 회의를 개최하고, 마을 이장을 방제단장으로 하는 자체 방역단을 5개조(1조당 5명)로 편성하여 경운기에 자체 소독장비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축사 및 축산관련 시설을 매일 소독하기로 결의 하였다.

소정마을 심재수 이장은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다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제는 전 주민들이 나서 개인 방역 및 축사 소독 뿐만 아니라 외부인 접촉, 행사 참석을 자제 하는 등 구제역 예방에 스스로 참여 해야할 때” 라며 구제역 예방에 대한 주민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배명식 북상면장은 “개삼마을의 발 빠른 대처가 타 마을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제역 방역에 참여하여 면민 전체의 공동체 의식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며 이러한 주민들의 노력에 발맞추어 구제역 청정북상 지키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에 북상면사무소와 북상면 이장자율협의회, 한우작목반 등은 매년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게시하던 환영 현수막을 금년에는 축사 및 축산 관련 시설 방문 자제, 각종 모임 자제를 호소하는 구제역 예방관련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게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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