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윤병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난 1월 25일 관내 20개 경로당에 설 맞이 위문 떡국떡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매년 주민자지위원회에서 추진하였던 사랑의 김장행사를 대신하여 주민자치위원들이 쌀을 모아 떡국떡으로 만들어 각 마을 경로당에 12kg씩 훈훈한 정을 전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윤병순 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것인 만큼 어르신들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앞으로는 연말,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 및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것이며, 좋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더욱 매진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