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군정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예술행사 전면취소

보도번호 :
2171
등록일 :
2011-01-25
작성부서 :
문화관광과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2월 3월 개최예정인 거창대동제와 거창3?1민속문화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거창대동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민속놀이 등 세시 풍속을 전승하고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오는 2월 17일 개최 계획이었으며 거창3?1민속문화제는 3?1독립만세운동정신을 계승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민속문화제 및 지역농산물 판매, 각종 공연 등이 펼쳐지는 행사로 매년 3월 중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아직 구제역이 전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인 거창에서는 공무원 및 군민이 합심하여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불철주야 총력대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내?외 주민 2,000~3,000여명이 모이는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여 아쉬움 속에 취소하게 되었다.

한편 군에서는 내년에 더욱 알찬 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며 예술행사에 대한 군민들의 끊임없는 애정과 사랑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제3유형(제1유형+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 : 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