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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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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포상금 노리는 "식파라치" 기승

보도번호 :
2135
등록일 :
2011-01-18
작성부서 :
민원봉사과
새해가 시작되면서 다소 주춤했던 식품위생법 위반행위를 신고하여 포상금으로 돈을 버는 전문신고꾼인 일명 “식파라치”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무신고 판매행위에 해당하는 홈페이지 자료를 제출하거나 관련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증거품으로 신고하는 방법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생계형 영세업체나 농민이 관련법을 인지하지 못해 피해를 당하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한편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무신고영업에 대한 주민피해 건수를 대폭 줄여가는 상황이다.

특히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위생점검과 더불어 1월 17일부터 26일까지 관련업소는 물론 성수식품 구매 주민을 대상으로 중점 홍보?지도계몽을 병행하고 있다.

신고포상금제도는 행정관청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나 제품구매 시 피해 보상차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나,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단지 포상금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러한 피해사례를 예방하고자 현재까지 관련법령을 인식하지 못한 선량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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