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군정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거창군, 설 연휴 대비 종합대책 마련 총력 경주

보도번호 :
2157
등록일 :
2011-01-21
작성부서 :
기획감사실
거창군(군수 이홍기)에서는 구제역과 조류독감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달 6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민생경제, 서민생활안정, 비상진료체제구축, 주민불편해소대책 등 7개
분야 20개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키로 하였다.

군은 마련된 대책에 따라 종합상황실을 상시 설치 운영하고 분야별 비상 근무자를 편성하여 운영함으로서 연휴기간 동안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민원발생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거창군은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650여 전 공직자가 고통을 함께 하며 구제역 방역활동을 강화해 옴으로써 청정지역을 잘 지켜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 명절이 구제역 확산의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고속도로IC, 군 경계지역, 국도변 등 거창군으로의 차량 유입지역 12개소에 24시간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등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설맞이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관리 현장지도?점검반을 운영하고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중점관리 대상 품목을 선정해 집중적인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귀성, 귀경 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쓰레기처리 상황반을 운영하고, 만약에 있을 폭설에도 대비하여 긴급출동 제설작업반을 편성하여 상황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설은 연휴기간이 설 이전에는 짧고 설날 이후에 연휴가 길어 귀경 시 정체는 다소 덜 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고향방문을 위해 대중교통 주요노선을 증회 운영하는 등 수송능력을 증강하기로 하였다.
군 관계자는 “ 설 연휴기간 동안 우리 지역을 찾는 귀향객들과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3유형(제1유형+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 : 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3)